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문단 편집) ==== 8화. 살인의 추억 ==== >안개꽃 한 다발을 손에든 하얀 원피스의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밀실 살인 사건 발생!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과 여고생 귀신 한나영은 피해자의 시체 주변을 떠도는 검은 기운을 느끼고...현장을 본 정하윤은 1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미제로 남겨졌던 17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떠올리는데! 연쇄 살인마의 귀환인가, 모방범의 등장인가? 검은 기운이 떠도는 밀실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라! 처용과 하윤은 17년 전의 연쇄 살인마를 수사했던 최연석 경감([[이기영(배우)|이기영]])를 만나지만 모방범일 것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이후 17년 전에 범인이 입천장에다가 숫자를 새기는 수법까지 동일하자 최 경감은 자신이 연쇄 살인범 조남호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고 말했다.[* 최 경감의 어머니를 도와주러 오는 자원봉사자 이지현이 조남호에 의해 살해되었기 때문에 분노가 치밀었었다.] 피해자 주변의 검은 기운을 본 처용은 조남호의 악령이 다른 사람에게 빙의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빙의가 된 사람은 우연히 조남호가 유기된 곳으로 오게 된 대학생 오창원이였다. 악령이라는 것을 듣게 된 특전팀은 공포를 감추지 못했고[* 변국진 팀장과 이종현 형사는 전 시즌 마지막화에서 이미 악령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특히 이종현은 강한태에게 직접 공격까지 당했었기 때문에 화 중간에 "겪어본 사람만 알 것이다"라는 심각한 말을 하기도.] 오창원을 검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증거가 없어 악령을 빼기 위해 오창원을 죽일 수가 없었다. 하윤이 총까지 겨눌 정도로 심각했던 팀과의 갈등 끝에 처용은 결국 조남호의 악령을 제거한다. 하지만 사실 팀의 반대는 모두 연기였다. 미리 처용은 나영에게 하윤에게 빙의해서 처용의 작전과 한나영 본인의 정체를 알리도록 하라고 한 것. 이때 하윤은 나영에게 "나영아, 거기 있지?"라고 해서 거부감없이 빙의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빙의한 한나영은 작전을 설명하며 처용과 함께 조남호의 악령을 제거한다. 한나영이 조남호의 악령에게 칼을 찌르며 하는 말은 이렇다. "내가 그랬지? 넌 귀신도 못알아보는 아마추어라고...." 화 마지막에는 강기영 부장이 어떤 조직에 의해 납치될 위기에 처하지만[* 덤프트럭으로 들이받은 뒤 아마 죽은 채로 납치를 하려 한 듯하다.] 근성을 발휘하여 조직원들을 총으로 쏘고, 이후 나머지 조직원들은 처용에게 제압되어 줄행랑을 친다. 그리고 처용에게 한규혁과 관련된 조직도를 보여주면서 큰 스케일의 전쟁을 예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